K5 하이브리드 2022년 기대되는 이유

신형 출시 이후 인기를 아주 많이 끌고 있는 k5 하이브리드 모델이 연식 변경을 약간 달라집니다 대기가 3개월이나 걸리고 그걸 알면서 기다리는 매력이 뭘까요?

 

1.k5 하이브리드 연비

 

연비가 잘나온다고 그러는데 얼마나 잘 나올까요? 실제로 얼마나 좋은 연비를 보여 주는지 상품성은 어떤지 한번 살펴볼게요 하이브리드 차량을 만드는 기술은 일본보다 사실 조금 부족했습니다 인정하고 싶지만 전문가들도 그렇게 평가를 했고요 최근에 들어서야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연비도 일본차만큼 잘 나오고 예전엔 하이브리드 차량 특유의 이질적인 주행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일본보다 낫다는 평가를 외신에서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주행하면서 느낀게 EV모드 전기차 모드로 주행하려고 시스템에서 노력을 많이 합니다 짧은 주행 거리에서 내연 모드가 작동돼도 최대한 EV모드로 작동될 수 있도록 시동 켜졌다 빠르게 꺼집니다 계기판 에너지 흐름도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요 그렇다 보니 시내 주행에서 연비가 탁월하게 좋아집니다 

 

그리고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기위해 중간에 켜지기도 하는데 정말 똑똑합니다 근데 주행 중에 엔진이 켜지면 거의 느끼질 못하는데 정차 중에 가끔 시동이 걸리는데 그때는 약간의 진동이 느껴집니다. 근데 정차 중에 느껴지는 약간의 진동을 보면 하체 쪽에 신경을 많이 쓴 거 같아요 아무튼 주행에도 배터리를 충전시키기 위해 시동이 켜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경 쓰실 정도는 아니에요.

 

 

2.연비

 

그리고 하이브리드 기술이 가장 뛰어난 도요타도 하이브리드 특유에 이질적인 주행감이 있죠 특히 브레이크를 밟는 느낌이 용수철 밟는 거처럼 약간 튀는 느낌이 있는데 K5 하이브리드는 전혀 없습니다 머 일반 가솔린 차량하고 별반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하이브리드 특유의 거부감은 없습니다.

 

그리고 19.2의 토크를 가진 엔진과 38.6킬로와트의 배터리의 힘이 합쳐져 200마력 정도의 출력을 발휘합니다 오히려 1.6 터보 엔진을 장착한 K5 가솔린 차량보다 출력이 더 높다고 보시면 되고 고성능 버전이 나오지 않는 이상 K5내 포지션에서는 가장 빠르고 출력이 높습니다.

연비 또한 훌륭한데요 기름 냄새만 맡고도 간다는 말이 여기서 나온 거 같아요 시내주행에 비중을 두면서 약간 고속 중행을 같이 했는데 트립상 주행거리는 500km 정도 됩니다 연비는 18.7km이네요 이 정도면 동급 차량에서는 탑이라 할 정도로 연비가 높은 겁니다.

 

 

시내 주행에 좀 더 특화됐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이래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호하는 거 같습니다.

 

3. 단점?

 

그리고 고속도로 자율 주행 시 차선의 중심을 잘 잡고 주행됩니다 굳이 동급 차량 소나타와 비교하자만 소나타가 조금 더 나은 거 같습니다. 둘 다 기본기에는 충실합니다. 크루즈 기능도 차간 거리를 유지하며 잘 주행되고요 전반적인 세팅은 굉장히 편하게 되어있어요

 

실내 유입음도 적은 편이고 노면을 타는 소리는 조금 들리네요. 이전 세대가 K5보단 상당히 많이 개선된 거 같고요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보단 훨씬 정숙해졌으니 장점으로 많이 어필될 거 같습니다.

 

사실 소나타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주행 느낌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는데 그래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K5 하이브리드 모델이 더 스포티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주행해 보시면 알아요 

 

서스펜션도 탄탄한 편이고 핸들링도 K5 가솔린보다 더 정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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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도 일반적으로 쓰기에 적지 않고 엔진과 배터리의 힘이 더해주니 모자라다는 느낌은 전혀 없고 밟는 데로 얼마든지 가속하실 수 있습니다.

 

머 6단 변속기가 아쉽다는 분들도 계신데 크게 차이나 지도 않고 변속 충격도 없어서 아쉬울 건 없을 거 같고요 

 

마지막으로 가격이 좀 아쉬워요 K5 하이브리드 최상등급으로 옵션 몇 개 추가하면 4천만 원이 넘는데 가격이 좀 부담스럽죠 그 가격이면 다른 급의 차량도 눈에 들어오고 말이죠 제일 좋은 건 합리적으로 트림을 선택하시고 필요한 옵션만 넣으시는 게 본전 뽑는 거라 봅니다 어디까지 판단은 본인에게 달려있으니까요 

 

 

그랜저 풀체인지 출시일 유출